1> 제가 이사를 가서 친구한테 자랑하려고 집에 데리고 들어왔는


데 온통 통유리에 너무 럭셔리 한거예요 안방문을 열어 자랑하려

는 순간 전남편이 침대에 누워서 꿈쩍도 하지 않고 침대에 누워

있더라구요 그밑에는 소주한병 (빈병)이 눕혀져 있고요 그 침대

옆엔 물이 살짝고여있더라구요 천장을 보진않았지만 방에만 살

짝 고여있던물이 잊혀지질 않네요..


2> 제가 어느집에 있는데 관이 두개가 들어오더라구요

옆에선 상복입은 남자들이 왔다갔다하고 옆에선 아줌마들이

음식해야겠네~이러더라 구요


중요한건 제가 이꿈을 꾸기 하루이틀전에 딸아이가 이꿈을

꿨다는거예요 관이 두개가 들어오는 꿈...집안으로,..

화려하지도 않고 장례식에서 보던 그런 흑갈색의 관이요..

제발좀 부탁드려요